7월 수출 6.2%↑…사상 첫 5개월 연속 500억달러 돌파

이경 | 기사입력 2018/08/01 [11:22]

7월 수출 6.2%↑…사상 첫 5개월 연속 500억달러 돌파

이경 | 입력 : 2018/08/0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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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실적이 한 달 만에 반등하면서 사상 최초로 5개월 연속 500억달러를 돌파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7월 수출이 518억8천만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6.2% 증가한 것이며 역대 2위 월간 수출 실적이다.

 

지난 6월 수출은 작년 대비 0.17% 감소했었다.

 

올해 월간 수출은 1, 2월을 제외하고 3월 이후 모두 500억달러를 돌파했다.

 

수입은 448억8천만달러로 작년 대비 16.2% 증가했다.

 

유가 상승으로 원유 수입이 증가했고, 국내 생산에 필요한 컴퓨터기억장치와 발전용 액화천연가스 수입이 즐었다.

 

무역흑자는 70억1천만달러로 78개월 연속 흑자다.

 

1∼7월 누적 수출은 6.4% 증가한 3천491억달러로 사상 최대다. 1∼7월 누적 일평균 수출도 22억2천만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7월 수출 단가(2.9%)와 물량(3.3%) 모두 늘었다.

 

산업부는 수출 증가 요인으로 세계 제조업 경기 호조, 주요국 국내총생산(GDP) 증가, 주력제품 단가 상승 등을 지목했다.

 

13대 주력품목 중 석유제품(45.2%), 철강(34.0%), 반도체(31.6%), 석유화학(24.1%), 일반기계(18.5%), 컴퓨터(10.0%), 자동차부품(7.2%), 섬유(6.6%), 무선통신기기(4.0%), 디스플레이(2.4%) 등 10개 품목 수출이 증가했다.

 

반도체는 3개월 연속 100억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4위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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