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종합사회복지관-연세우리안과 지역주민의 안 건강을 위한 협약 체결노원구 지역주민의 안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평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재섭)은 지난 4일 오후 서울 노원구 중계동 브라운스톤에 위치한 연세우리안과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재섭 관장(평화종합사회복지관)과 이규호 원장(연세우리안과)이 참석해 지역주민의 안 건강과 복지관 사업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두 기관은 각자가 보유한 자산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공헌하고, 복지관 사업의 협력기관로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연세우리안과와 이규호 원장은 평화종합사회복지관의 후원회 이사로써 위촉되었으며,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회 회원 유치를 위한 활동에 동참할 계획이다.
연세우리안과 이규호 원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안 건강을 해치는 주민이 있다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꼈으며,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협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에 평화종합사회복지관 장재섭 관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병원과 복지관이 함께 협력하는 기관이 되어 기쁘다”며 화답하였다.
한편, 평화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위탁운영)은 2018년 장재섭 관장 취임 후‘우리는 존중과 소통으로 함께 성장하는 마을을 만듭니다.’는 새 미션을 선포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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