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효국악문화재단과 여성국악실내악단 다스름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악태교음악회 ‘엄마랑 아가랑’이 6월부터 12월까지 총 7회, 매월 넷째주 목요일 오전 11시 정효아트센터(서초동) 음악당에서 펼쳐진다. 6월 28일 첫 번째 국악태교음악회가 예비맘을 찾아간다.
◆ 예비MOM을 사로잡는 정효아트센터 목요상설공연 국악태교음악회 ‘엄마랑 아가랑’
국악태교음악회 ‘엄마랑 아가랑’은 자연의 소재로 만들어진 한국의 전통악기와 음악을 통해 임산부의 맑고 고운 심성의 형성을 돕고 태교의 본질을 더욱 섬세하게 실현하는 공연이다.
그동안 국악 태교음악의 선봉적 역할을 해 온 여성 국악작곡가 유은선의 음악과 여성국악실내악단 ‘다스름’의 연주, 그리고 현재 임산부와 가장 가깝게, 임산부를 가장 잘 아는 ‘미래와희망’ 산후조리원 이남정 원장의 유익한 태교강연도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새로운 생명을 잉태한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든 엄마들에게 하늘이 내린 자연의 음향으로 우리 음악의 선율을 선사한다.
◆ 엄마의 심장과 맞닿은 소리, 태교음악
세상이 현대화 되고, 과학화되어 갈수록 우리에게 더욱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자연 그 자체의 순수함일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먹는 음식이나 삶의 공간은 물론, 사람의 정신에 이르기까지 자연의 순수함이 가득하기를 갈망하게 되며 그런 이유에서인지 요즘은 ‘태교’ 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실제 실험을 통해서도 ‘태교’에 가장 유익한 음악이 무엇인지를 알아보는가 하면, 실제 많은 임신부들이 태교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절한 음악을 듣고 있다.
태교는 임신에서 출산까지의 모든 과정에서 임산부가 조심성을 유지하고 나쁜 생각이나 거친 행동을 삼가며 편안한 마음으로 말이나 행동을 할 때 태아에게 정서적 · 심리적 · 신체적으로 좋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는 태중교육이다.
◆ 다양한 이벤트로 예비MOM에게 선물을 드리는 공연!
국악태교음악회 ‘엄마랑 아가랑’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첫 번째 이벤트는 부부가 함께 관람하면 2인 4만원의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두 번째 이벤트는 공연 관람 후, 정효국악문화재단 홈페이지에 리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태교음반과 엄마학개론 도서를 보내드린다.
세 번째 이벤트는 오직 국악태교음악회 ‘엄마랑 아가랑’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소중한 선물이다. 곧 태어날 나의 아기를 위해 엄마가 쓰는 편지를 노래로 만들어 드리는 ‘엄마의 이야기’(작곡료 30만원)와 엄마가 아기와 함께 듣고 싶은 음악을 신청하여 편곡해서 들려주는 ‘엄마의 선물’(편곡료 20만원)이 준비 되어 있다. 정효아트센터는 앞으로 더 많은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많은 예비MOM들에서 선물 할 계획이다.
국악태교음악회 ‘엄마랑 아가랑’은 전석 30,000원이며, 패키지(공연입장권+태교음악CD+엄마학개론 도서) 50,000원이다. 공연예매는 정효국악문화재단 홈페이지 www.jeonghyo.or.kr에서 예매가능하다. 공연 문의는 02-523-6268로 하면된다.
‣ 일 시 : 2018년 6월 28일 목요일 / 오전 11시 ‣ 장 소 : 정효아트센터 음악당 ‣ 주 최 : 정효국악문화재단, 여성국악실내악단 다스름 ‣ 입장료 : 전석 30,000원 / 패키지요금 50,000원 (공연입장권+태교음악CD+엄마학개론 도서) ‣ 예 매 : www.jeonghyo.or.kr ‣ 문 의 : 02)523-6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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